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자문위원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사진=원주시청

원주시는 지난 5일(화)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건강도시 자문위원회 위원장(부시장 서경원)을 비롯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17년 건강도시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건강도시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원주시는 건강도시사업 추진상황 보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정책 상호교류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 진행 등, 분야별로 건강도시와 접목해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오는 10월 28일에 개최되는 원주국제걷기대회에 자문위원들이 적극 참가해 건강도시 위원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자는 의견 등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태평양 건강도시(AFHC) 의장 도시로서 위상에 걸맞은 발전하는 원주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