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6. 8일 물 관리 일원화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수량, 수질, 재해 예방 등 대부분의 물 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일원화됨에 따라 6.19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풍수해대비 대책을 재점검했다.
이는 새롭게 변화된 물 관리 시스템에 맞춰 기존의 풍수해 대책을 재정비하고, 각 부처의 대비계획과 협업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로 했으며 여름철 대책 기간(5.15~10.15)에 맞추어 상황관리에 완벽히 하고 했다.
한편 기관 간 협업체계 재구축과 관련하여 홍수상황실 운영이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홍수 예·경보 등 풍수해 상황관리와 상황전파 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하든 지방 환경청과 지방 국토청이 합동으로 점검을 시행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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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과 별개로 재난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태풍, 홍수 등에 대비한 훈련**을 6월에 추가 시행하여 단, 기간에단 기간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향상토록 추진한다.
변화된 시스템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즉각 풍수해대비 비상계획을 조기 수립, 관계기관 모의훈련을 하는 한편, 풍수해 위기대응 매뉴얼 등, 도등 도 즉시 개편해 금년 풍수해 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 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통합적 물 관리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수와 치수, 수량과 수질의 균형 잡힌 물 관리로 국민 삶의 질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여름철이 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히 점검하고 훈련해서 새로운 물 관리 체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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