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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여름철 등 풍수해 대비 대책 추진” -인명사고 취약지역 점검, 풍수해 취약대상 현장 확인 순찰 및 풍‧수해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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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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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등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대책은 여름철 태풍, 호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네 가지 단계로 이루어진다.

            

동작소방서는 독거중증장애인 등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과 옥외 광고물 등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계도를 실시하고 인명사고 취약지역 점검, 풍수해 취약대상 현장 확인 순찰 및 풍‧수해 장비를 100% 가동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재난 발생 시에는 동시다발 사고대응을 대비해 차량중심의 다중출동 체계를 가동하여 긴급구조 뿐 아니라 다수 사상자 응급환자 구급이송에도 만전을 기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는 특별히 ‘풍수해 119안전쉼터’를 운영하여 기상악화 시, 안전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으니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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