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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署, 농촌지역 교통사고 ZERO 지대 만든다 - 순찰 중에도 홍보 전단지 배부와 농기계 발견 시 후면에 야광반사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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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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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관내 경로당 318개소 방문하여 농기계 사고예방요령 1일 1회 이상 마을방송 통해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관내 경로당 318개소 방문하여 농기계 사고예방요령 1일 1회 이상 마을방송 통해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농촌지역(통진‧대곶‧월곶‧하성)에서 트랙터 등 농기계 교통사고 및 노인 교통사고를 선제적 예방하기 위한 특별맞춤형 시설 개선 및 단속‧홍보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경찰은, 관내 경로당 318개소를 방문하여 농기계 사고예방요령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1일 1회 이상   마을방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위험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순찰 중에도 홍보 전단지 배부와 농기계 발견 시 후면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주민 친화적 활동과 동시에 농기계   음주운전‧이륜차 안전장구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계도 및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농로 등 사고위험 구간 제한속도를 30km/h로 하향하고, 과속방지턱과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
  

 현춘희 경찰서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량의 시설확충도, 강력한 단속도 아닌, 보행자‧운전자 스스로의 인식 개선이다.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방심보다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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