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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24시간 단속체제 본격 가동 -“원주경찰서”『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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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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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하고 있다.

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 에서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가 점차 고조될 것으로 판단하여 4월 13일부터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24시간 상시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10시 현판식을 갖고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관련 각종 신고접수·처리와 우발 상황 초동 조치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경찰에서는 선거사범 단속 시 정당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면서 철저한 단속을 실시 하고 최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순찰과 단속도 강화할 것이다.
   
또한, 후보자와 가족,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등이 대규모 사조직을 설치하고 활동비 등을 제공하는 행위, 공무원의 줄서기 또는 줄 세우기 등 조직 동원행위, 금품·향응 제공 등 기부 또는 매수행위, 허위사실 공포·비방행위 등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신분 등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으므로 깨끗하고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선거범죄행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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