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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예비후보 제23회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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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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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10일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경영자상 개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이 실시하는 평가 중 이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최고 경영자상 개인상은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 단체장 가운데 유 시장을 포함, 3명에게만 주어져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한국공공자치 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 평택시 등 11개 기초지방정부가 기관상을, 유 시장과 이필용 음성군수,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등 3명이 개인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상은 산업경제 등 총 8개 부문에 대해 1, 2차 서류심사와 리서치 전문 기관의 주민만족도 조사, 전문심사위원회의 인터뷰 심사 등 총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유 시장은 경기도내 B그룹(인구 10만명~40만명) 취업자수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공로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포시는 현재 7개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고 오는 2020년까지 11개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완공 시 4만9천여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 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김포시장 유영록’ 자격으로 받은 상인지라 매우 영광스럽고  그 상의 무게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에서의 경쟁력 향상과 지방 균형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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