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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노련, 올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해수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위해 장관 면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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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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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노련 주요 관계자들이 정기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 의장 송명섭)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대회의실(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올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대해 토론하며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 기본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이런 정부방침에 대한 전해노련 차원에서의 향후 대응 방안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면담을 의장에게 요구했다.


전해노련측 관계자는 “이와 같은 요구는 전해노련 소속 기관들이 모두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들이기 때문에 정부와의 큰 마찰 없이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단초를 만들겠다는 노동조합의 의지로 읽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로서 현재 산별노조로 가기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 중에 있으며 소속기관들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모두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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