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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이충숙 회장 “새롭게 변화하는 한국관광클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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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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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숙 한국관광클럽 회장

한국관광클럽이 제 9대 한국관광클럽 회장에 이충숙 센타투어 대표를 추대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광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한국 관광클럽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이충숙 센타투어 대표는 “지난 2006년 창립총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이어 온 한국관광클럽의 역사는 대단하다”며 “각 지자체와 연계해 좋은 관광상품을 개발해 클럽을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로 클럽이 시작됐고 문화관광이라는 새 지평을 열고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선배님들과 회원들이 있기에 현재에 클럽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클럽 임원진들이 케익컷팅하는 모습.

특히 “지난 몇년간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 여파로 여행업계는 줄도산이 이어지는 등 너무도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클럽 회원사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국내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다”고 자평했다.


또한 “지금은 동서화합의 시대로 회원여러분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자”며 “한국관광클럽에 회원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항상 모범과 품위를 지켜 새롭게 도약하는 한국관광클럽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관광클럽 회원들.

이어 서조원(목포초원관광)고문이 격력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제9대 한국관광클럽 이충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들에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한 해 클럽이 큰 어려움에 봉착하면서 많은 갈등과 반목이 있었지만 관광클럽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이충숙 회장과 임원진, 회원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똘똘 뭉쳐 현재의 클럽을 더 한층 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 12회 한국관광클럽 정기총회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경과보고와 결산보고, 감사보고와 임원 및 회원소개,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00여명에 회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 9대 이충숙 회장과 임원진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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