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인천지부남동구(정용순.우측) 지회장과 인천시 남동구(장석현.세번째)구청장은 시상 자들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본사 김선근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제62회 현충일과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9일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남동구 보훈단체 이수영 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보훈대상자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되새겼다.

장석현 구청장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보훈의 달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