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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국최초 자체운영 열린콜센터 개소! - 열린 귀로 듣고 진심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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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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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소통창구가 될 안양시(시장 이필운) 열린콜센터 개소식이 지난17일 안양시청사에서 열렸다.

안양시 콜센터는 위탁운영이 아닌 시가 직접 운영하여 시민과 공감하는 상담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최소의 비용으로 지자체에 적합한 최적의 콜센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있다.

또한 문자·팩스·메일·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등 다양한 상담창구를 통해 요청된 모든 상담민원에 대해 일차적으로 상담을 하고, 보다 
세부적 안내가 필요할 경우 해당부서로 연결해주어 편리성까지 갖추고있다.

지방세, 주정차, 환경개선 및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 등과 관련한 조회민원에 대해서는 콜센터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전화를 
받은 상담원이 해당부서로 전환없이 한번에 안내가 가능하다. 
그만큼 민원상담이 신속하게 처리됨으로써 시민들은 한결 편리함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전화민원 처리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현장기동처리반과 상담사간 모바일 앱(무선통신망)을 구축,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
하도록 했다. 

열린콜센터(031-8045-7000)는 주 5일(월∼금) 동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그 이외의 시간은 당직실로 연결돼 민원을 상담처리 하게 된다. 

시는 민원상담 및 관련정보를 제공할 홈페이지(www,anyang.go.kr/anyang/callcenter)도 곧 개설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필운 시장과 김대영 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완료보고 및 현판제막식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열린 콜센터 개소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먼저듣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시민과 공감하는 콜센터 운영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상담분야를 점차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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