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포터즈단은 갑곶진, 광성보 등 강화의 주요 관방유적과 함께 강화역사박물관, 정족산성 등을 돌아보며 기념촬영./사진=김포문화)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지난 1일“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강화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그간의 활동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단은 지난 5월말 김포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콘텐츠 발굴 등에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견학은 김포시와 이웃하여 역사지리적으로 많은 관련성을 갖고 있는 지역인 강화도를 답사하여 지역 역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문화관광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단은 갑곶진, 광성보 등 강화의 주요 관방유적과 함께 강화역사박물관, 정족산성 등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우리 시에 적용할 점 등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 문화유산의 홍보대사이자 지킴이로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단은 이 달까지 활동한 뒤 오는 10월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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