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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BS뉴스통신사 - 김경성 이사한금석 군수후보.·최문순 “철원 평화스포츠타운 조성”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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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 이사한금석 군수후보.·최문순 “철원 평화스포츠타운 조성”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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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5.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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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 이사장은 사업 설명에서 남북 스포츠교류의 현실적 가능성을 강조했다

남북 체육교류와 접경지역 발전을 연계한 ‘철원 평화스포츠타운’ 조성 구상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경성, 남북 체육교류회장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최문순전 강원도지사 철원군수 후보 후원 회장 등이 참석해 남북 스포츠 교류 확대와 철원·원산 연결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는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접경지역이라는 이름 대신 평화지역으로 바꿔야 한다”며 “전쟁의 상처를 벗어나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평양 유소년 축구교류 당시 15만 관중 앞에서 남북 학생들이 함께 뛰며 평화를 체감했다”며 “철원이 남북 스포츠교류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성 남북 체육교류 이사장은 사업 설명에서 남북 스포츠교류의 현실적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지만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는 남북이 각각 독립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IOC와 FIFA 체계 안에서는 국제대회를 통한 교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북체육교류협회는 북한 측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승인을 받아 총 22차례 교류를 성사시켰다”며 “오는 10~11월 원산 방문과 국제 스포츠교류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철원과 원산을 연결하는 스포츠·관광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접경지역 규제를 완화하고 DMZ를 평화관광지대로 전환해야 한다”며 “폐교와 유휴시설 등을 활용한 평화 스포츠타운과 유소년 스포츠 복합단지를 조성하면 전국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스포츠 교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8년 평양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각국 선수단과 응원단이 철원과 원산을 거쳐 평양으로 이동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며 “철원~원산 육로 연결과 고속도로 사업의 기반도 스포츠교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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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마약에 내가 당선된다면 “남북체육교류 특례법 추진과 함께 철원에 남북체육교류협회 강원지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도 “철원은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이자 평화와 통일의 상징”이라며 “남북체육교류 특례법 추진과 함께 철원에 남북체육교류협회 강원지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2031년 세계군인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구상과 원산·철원 공동 스포츠교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유소년 축구교류를 시작으로 철원이 평화 스포츠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체육계와 생활체육 관계자, 유소년 축구 학부모 등도 참석해 남북 스포츠교류 확대와 철원 평화경제 활성화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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