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외계문명‘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우주)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최근 해외 과학계에서 발표된 지구 생명의 기원에 관한 한 연구가 외계인(ET)에 의한 과학적 생명창조론을 뒷받침 하면서 라엘리안 철학과 놀라운 일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적극 환영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로버트 엔드레스(Robert Endres) 공대 교수는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The unreasonable likelihood of being: origin of life, terraforming, and AI: https://arxiv.org/abs/2507.18545)에서 정보 이론과 알고리즘 복잡도 분석을 통해 “순수한 무작위 화학 반응만으로 생명이 탄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결론지으며 “다윈적 진화 이전에 특정한 정보 구조와 질서가 먼저 필요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그는“외계문명이 의도적으로 생명의 씨앗을 지구에 심었거나, 지구를 테라포밍(Planetary Terraforming : 행성환경 개조) 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며“오늘날 우리 과학자들이 화성이나 금성의 테라포밍을 진지하게 논의하듯, 오래 전 발전된 외계문명이 의도적으로 생명의 씨앗을 지구에 심었거나, 지구에 개입해‘테라포밍’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연구는 1970년대 노벨상 수상자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과 화학자 레슬리 오겔(Leslie Orgel)이 제안한‘지시적 범종설(Directed Panspermia)’의 현대적 재해석으로, 생명은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지적 개입의 결과’일 수 있음을 재확인 시켜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이자 과학담당 한규현 박사는“이번 연구 결과는 1973년 마이트레야 라엘(Maitreya Rael,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이 우주에서 온 외계인(엘로힘)과의 첫 만남에서 받은 메시지(지적설계-> https://www.rael.org/ko/eb/intelligent-design-kr/ 참조)와 놀랍도록 일치한다. 그간 라엘리안은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상 모든 생명이 무작위적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외계 지적 존재에 의한 과학적 창조임을전파해 왔으며 실제 엘로힘의 메시지 <지적설계>에는 성서 원전을 인용해 엘로힘이 생명창조에 적합한 지구환경을 조사하고 준비했다는 내용이 다음과 같이 제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엘로힘께서는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 땅이 드러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9)”... 과학자들(외계인)은 매우 강력한 폭발물을 이용해 대양의 바닥으로부터 물질을 들어 올려 한 곳에 쌓아 땅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대륙이 된 것입니다.”
-“지구 상에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태양광선이 지표에 유해한가 어떤가를 알아야 했으며, 이것은 세밀하게 조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태양이 해로운 광선을 방사하지 않고 지구를 따뜻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빛은 좋았던 것’입니다.”
한규현 대변인은 “2만 여 년 전 엘로힘이 지구에서 수행한 환경 조정은 오늘날 인류가 꿈꾸는‘테라포밍’의 원형이며, 이는 인류를 비롯한 생명의 기원이 외계문명이 조직적으로 관여한‘지적 설계(과학적 창조)’의 결과임을 보여준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이번 연구는 지구 생명이‘외계인 과학자들’에 의해 계획적으로 창조됐다는 라엘리안의 메시지를 적극 반증해 준다”며 “생명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논의가 이제는 외계문명의 개입 가능성까지 포함하게 된 것은 라엘리안 철학의 예지적 가치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 대변인은“앞으로 한국 과학자들도 비과학적인 진화론이나 종교적 창조론에만 머물지 말고, 외계문명에 의한 과학적 창조 가능성을 더욱 더 전향적으로 바라 보고 이해하는 우주적 시각에서의 연구를 강화하고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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