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사진/기사와 무관함 홈피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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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법조타운 인근에 500평 규모의 대규모 식당이 있다. 음식점 내부가 모두 밀폐된 룸이 어서 검사, 판사, 정치인, 의사, 기업 대표 등 사회 저명한 인사들이 자주 드나드는 음식점으로 음식점 메뉴가 특이하여 언론에 소개된 적도 있는 유명한 곳이다.
음식점 업주 P씨는 음식점 손님으로 온 법조인과 유명 인사들과 친분을 유지하면서 사건 관계자들에게 친분이 있는 법원과 검찰 간부에게 로비해 유리하게 사건이 처리되도록 해 주겠다" 며 돈을 받아 챙긴 업주 P씨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로부터 받은 녹취에 따르면 P씨는 "000은 구속돼요. 000은 검찰 조사 받을 것이고"라며 실 지로 사건에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P씨는 현재 병원 이사장인 K씨가 여당 실력자라고 자랑하며 K씨와 친분이 있고. K씨를 통해 검찰을 쉽게 움직이며, 초임 검사들은 자신에게 90도로 인사를 한다며 자신을 과시하기도 하고, 자신이 대형 로펌들과 친하고, 대형 법무법인의 변호사들은 오면 언제나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쓴다고도 과시한다고 한다는 제보 등이 들어오고 있다.
음식점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하며 P씨는 친화력이 매우 뛰어나 예약 손님들 룸에 들어가 잠깐씩 함께 술을 마시는등 법조인, 유명 인사들과 친분을 지속 적으로 유지하며 해결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사회정의 실현과 법조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P씨에 대한 취재와 제보를 받고 있으며 P씨를 인터뷰하려고 하였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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