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미라클시티월드그룹 가상자산 (암호화폐; 코인) 시대 극복 방안회 개최 새로운 범주의 자산가치를 생성하고..자산가치 기반 자체가 기존의 것과 다는 점을 지적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4.03.19 20:07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 )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는 2024.3.19.일 오후 13시에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L 컨벤션홀에서 사단법인 가상자산이용자협회 창립회. 및 위기의 가상자산 (암호화폐; 코인) 시대 극복방안 회를 주최, 사단법인, 데이터 자산공제회, 주관(가칭) 사단법인, 가상자산이용자 협회 준비위원회가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송진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암호자산은 디지털 네트워크와 새로운 암호 기술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참여를 가능케 함으로써 새로운 범주의 자산가치를 생성하고 이전을 가능케 한다며 다만 초기의 기대를 넘어서 제대로 된 자산의 범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수의 검증과정을 거쳐 새로운 법과 규제체계로 범사회적인 신뢰 토대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현재의 지배구조와 규제체계로는 새로운 가치 창출의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며 지금과 같은 과도기적 상황에서는 암호자산의 잠재적 자산가치 기반 자체가 기존의 것과 다는 점을 고려하여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포괄적인 기준을 통해 점진적으로 평가해가는 원칙 마련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둘러싼 이슈들은 사실 이미 상당기간 동안 암호화폐란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에서부터 가상자산 거래소의 규제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그러나 논의가 다양한 만큼 당분간 의견수렴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니 절대 서두를 사안이 아니며 보기에 따라서는 시간을 두고 다수의 검증을 거쳐야 하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대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산은 사회적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유무형의 대상이지만, 가상이라는 표현이 적용되는 이유는 아직 법정이 아닌 민간주체에 대한 신뢰가 충분히 입증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법적으로 정의되지도 못하는 대상에 대해 왜 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있다고 말했다. 



행사을 마치고 일부 회원들과 기넘촬영
 
그러나 차분하게 현재의 변화가 요구하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암호자산의 생태계는 크게 확대될 것이며 안정성과 더불어 역동성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보인다. 모든 것이 촘촘히 연결된 디지털 환경이 시사하는 새로운 방식과 이를 통해 구현되는 일련의 가치가 디지털 전환이 진전될 수록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현재의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이슈들은 궁극적으로는 암호자산의 미래에 대한 현 세대의 평가와 직결되어 있고, 우리의 대응여부에 따라 결과는 상당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NKBS 뉴스통신사 양우진 기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