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료생협(이사장 오규윤)은 지난해 평택 영남향우회관에서 의료복지 사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최호, 평택을 국회의원 유의동 보좌관 이윤재, 평택시 통복동장 김보경, 평택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 오경아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평택의료생협 양순오 대외협력팀장을 발기인대표로 추대했다.
평택시민의료생협 이사장 오규윤 은 발기인 54명 중 20여 명은 협동조합 관계자, 사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특히 의료사협 설립 취지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돌봄 의료(방문 진료)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정신,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건강까지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발기인 대부분이 지역민으로 의료복지사 협의 취지에 모두가 공감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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