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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예비후보 “포항제철소 화재 조기 진압 다행” 23일 화재 조기 진압 이후 포항남부소방서 방문해 소방대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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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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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23일 포항남부소방서를 방문 포항제철소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한 소방대원들을 격려/사진=최병욱 예비후보 
최병욱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가 23일 포항남부소방서를 방문해 금일 발생한 포항제철소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분께 2고로(용광로)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2 원료공장 향 공장 가데. 케이블 소손으로 제철소에 정전 사고가 발생. 소방 당국은 화재진압을 위한 가용 가능한 소방대원을 동원해 8시 52분께 화재진압을 완료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화재진압이 마무리된 직후 포항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진흥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제철소가 침수돼 사상 초유의 공장 가동 중단 사태를 겪었던 터라 이번 화재 소식에 놀랐지만, 소방대원의 헌신으로 조기 진압돼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라며 “추운 날씨 속에서 사회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포스코와 지역사회의 안전도 챙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병욱 예비후보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해 포스코 일대가 침수 피해를 당하였을 당시에 국토교통부 소속 건설중장비 수십 대를 동원해 긴급피해복구 작업을 진두지휘해 연이어 북상하던 태풍 난마돌에 의한 추가 피해를 막는 등 포항 남구 지역의 재난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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