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서울 관악구협의회,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상견례회 개최 - 21기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 9월 20일 개최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3.09.09 16:07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1기 민주평통 서울지역 출범대회가 개최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서울 관악구협의회 이정범 회장과 자문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자문위원 202391일 공식 출범해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고, 91일부터 11월 하순까지 국내 지역회의 17개 시 ·, 이북5도 해외 136개의 지역회의 출범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지역회의 출범대회는 지난 9714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민주평통 서울 관악협의회(이하 관악협의회)는 이에 앞서 9711시 관악구 소재의 중식당에서 이정범 회장, 21기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상견례 회의를 가졌다.

 

이날 21기 관악협의회 이정범 회장, 임춘수 관악구 의회 의장, 21기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 가운데 양우진 기획 홍보분과위원장(20)의 사회로 내빈소개, 21기 자문위원 위촉구성 및 방향, 인사 말씀, 자문위원 한분 한분의 인사소개, 관악협의회 공지사항 안내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범 협의회장은 "21기는 서로가 화합하며 하나로 단합된 가족 같은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하고 노력할 것이며, 한분 한분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며 모든 자문위원님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민주평통 서울 관악협의회 이정범 회장,  21기는 서로가 화합하며 하나로 단합된 가족 같은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하고 노력할 것이며한분 한분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며 모든 자문위원님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춘수 관악구 의회 의장은 "평통의 선배님들과 함께 관악구협의회가 더 활발하고 돈독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할 것이며,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관악구협의회 발전을 기원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관악구협의회는 21기 자문위원으로 총 97명이며, 남성 64, 여성 33명이 위촉되었고, 조직 구성은 협의회 회장, 수석부회장, 지회장, 고문, 간사, 감사, 부회장, 분과위원장, 총무, 자문위원으로 920일 출범식 전에 구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21기 자문위원은 202391일부터 2025831일까지의 2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상견례에서는 참석자 전원의 인사소개와 관악구협의회 공지사항 안내, 오찬 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으로 이동해 21기 서울지역 출범대회에 참가해 16시에 마무리됐다.

 

아울러 21기 민주평통 서울 관악협의회 출범은 92015시에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21기 민주평통 서울 관악구협의회 상견례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전원이 한분 한분 인사 소개를 하고 있다.

이날 21기 상견례회와 출범식에 이정범 회장(한국비치발리볼연맹 초대회장, 말산업중앙회 고문, 17기 협의회회장, 20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임춘수 관악구 의회 의장, 백정숙 자문위원(()평통여성장학재단 이사), 이재철 자문위원(청호합동법률사무소 법무실장), 윤종일 자문위원(원일설비() 대표)최명희 자문위원(산야로 대표), 김영희 자문위원(()남북사회문화연구소 상임이사), 이명배(서울의제21실천단 관악구총무) 자문위원, 이은숙 행정실장, 현미경 자문위원(현미경공인중개사 대표), 박병숙 자문위원(한국화 작가), 심승섭 자문위원(진우정보시스템 대표), 윤수정 자문위원(플로리안플라워 대표), 김관현 자문위원(국회 수석 정책연구위원,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위원회 자문위원), 박성보 자문위원()한국시니어비전연합회 회장), 한지호 자문위원(한국장애인인권연구협회 협회), 홍사광 자문위원()한미친선연합회 회장), 최창원 자문위원(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방문연구원), 천수연 자문위원(메카넷 대표), 윤석미 자문위원(현대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이학재 자문위원(에이원디자인건축 대표), 이상열 자문위원, 류상규 자문위원(류상규박사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양우진 자문위원(평화시민연합 대표), 송두룩(남북교육개발원 이사장)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주평통은 대한민국 헌법 제92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둘 수 있다설치 근거에 따른 헌법기관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 민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관입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의장이며, 수석부의장, 부의장 24(17개 시 ·, 이북5, 일본, 중국,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여성)이 있고, 사무처는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공무원 80명과 공무직 265명으로 구성되었다.

 

운영위원회는 50명 이내로 구성하여 자문회의 운영에 관한 규정의 제정 ·개정 및 폐지, 위원의 위촉 해제 등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는 300명 이상 500명 이내로 구성하고, 의장이 명한 사항 및 각 분과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 등을 심의하여 대통령의 평화통일 정책을 조정하거나 수립한다.

 

지역회의 및 지역협의회는 지역 평화통일 활동의 핵심기구로, 국내외 평화통일 여론을 수렴하고,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주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는 평화 매개체의 역할과 평화실천행동하는 민주평통의 중요한 조직이다.

 

자문위원은 지역 ·계층 ·정파 ·세대를 초월하여 각 분야에서 대표성을 지닌 인사들을 대통령이 위촉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국가와 민족의 이익과 평화통일의 실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조성,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와 역량을 결집, 대통령에게 평화통일정책 제안해 정부의 평화통일정책에 대해 국민공감대가 형성하도록 앞장서야한다.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은 총 21,000명이 위촉되어, 국내 자문위원 16, 965(지역대표로 광역의원, 기초의원, 교육의원 3,288, 직능대표로 지자체장, 국회의원, 정당, 사무처장 등 추천 ·제청 인사 13,677), 해외 자문위원은 136개국 재외동포 대표로 재외 공관장과 사무처장 추천 ·제청 인사로 4,035명이 위촉됐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