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창립총회 개최/사진=김선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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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병열)은 지난 7월 7일(금) 15시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회관 2층에서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황병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위원장)은 창립총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 360만 도민들의 오랜 숙원인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관청과 정치권의 역할을 넘어 도민 한분 한분에게 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거대한 역론의 물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김성호는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 역시 축사를통해 이제는 정말 강력하게 추진할 때가 되었다며 경기교육북부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소방본부 등 도민들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이미 자연스러운 명칭이라고 말했다.
이날 황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 산업화 가정에서 각종 규제 백화점으로 성장을 막고 소이된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주민이 자발적을 참여하여 특별자치도의 지위를 쟁취하기우해 결성된 단체이라며 5대강령의 중심저으로는 우리는 산업화과정에서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한 특별한 희생에 대해서 반드시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아 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특별자치도 설치 및 접경지역 경제자유특구 지정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안하고 이에 오랜기간 희생해온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시키고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경기북부지역만의 특성을 살ㄹㄴ 개발계획을 마련해아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행사에는 국회의원 김성원, 최춘식, 홍석준, 조수진, 김병민,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장예찬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원 의원은 법안에대한 설명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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