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국민사이버국회’ 송진호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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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민사이버국회’(송진호 의장)는 2023년 1월 1일 오후 14시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2차(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16) 1302호실에서 전국에서 모인 신입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표해 정부 기관과 민간업체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이번 사이버 국회에 임명된 신입회원들은 정회원은(의원)과 일반회원으로 나뉜다. 일반회원은 국가대표란 뜻으로 국대원이라 칭한다. 일반 700명을 36개과와 17개를 사이에 두고 해외단체 약 6만 명 이상 참여로 발족하며 금년 1월에 조직을 완성할 예정이다.
송진호 의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사이버 국회는 국제 연합대학 성격을 띠고 10여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그 국가들 중 몽골, 필리핀, 베트남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버 국회는 국민의 정책을 발의할 때 꼭 국회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정책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의견은 국회에서 입법하는 방법이 있고 NGO 단체 사단법인에서 사업 계획을 병행해서 시행하며 대통령에게 국무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도 약속했다.
송 의장은 이어 “국회는 국민이 청와대라든가 해당 주무부처에 직접 제안하는 방법, 또는 국회를 통한 정책으로 사단법인화 하는 방법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사이버 국회의 의장으로서 직접 신문고에 제안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변인 역할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국회는 우리 국가만이 아니라 외국에도 우리와 같은 사이버 국회가 발족할 것이며 발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는 곧 NGO 성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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