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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은 당신을 사랑해요’ 메타버스 대중 강연회...12월 11일(일) 오후 9시 진행 - ‘외계인은 당신을 사랑해요’ 메타버스 온라인 대중 강연회 - ‘메타버스’를 통해 이뤄지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프랜드(ifland) 앱을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실행한 후 강연장 링크(https://link.ifland.ai/a5BU)를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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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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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제공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오는 12월 11일(일) 오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외계인(우주인,ET)은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중 강연회(무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대표 대표는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은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 위치한 ‘엘로힘(Elohim)’이란 고도 외계문명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됐다고 제시한다.

올해 4월에 외계지적생명체탐사연구소(SETI) 등 여러 우주기관 과학자들은 외계인에게 보낼 새로운 메시지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메시지에는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하거나 지구에 답신을 보낼 수 있도록 지구 위치를 담은 우주 지도, 손을 흔드는 남성과 여성의 그림, 수학과 과학 개념 그리고 DNA, 아미노산, 포도당과 같은 생물학 정보도 담겨 있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는 이러한 시도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내면서, 외계인이 인류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故) 스티븐 호킹 박사도 2010년 한 인터뷰에서 “옛날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원주민들에게 행했던 것처럼, 외계 생명체는 그들이 다다르는 행성을 정복하고 식민지로 만드는 유목민(nomad)과 같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5월 미국 의회에서 50여년 만에 열린 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에서도 현직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UFO를 뜻하는 새로운 단어인 UAP(미확인공중현상, 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하면서도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대표는 “이번에 준비한 강연의 취지는 1만 3000여년 전 지구 상에서 인류와 모든 생명체들을 차례로 창조(지적설계)했던 외계인 ‘엘로힘’이 도달한 고도의 과학기술과 조화를 이룬 그들의 순수한 사랑과 평화 정신의 결정체인 ‘무한(Infinity/無限)’ 철학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는 데 있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라엘

“엘로힘이 그들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Rael/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을 통해 전해준 메시지의 핵심은 ‘무한’이며, 이 무한 철학에 따르면 우주의 구조는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대(거시) 및 무한소(미시)라는 프랙탈(무한중첩) 구조이며, 시간적으로도 영원히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한다. 지금까지 지구 과학자들이 파악한 우리 우주는 어떤 거대한 존재를 이루는 세포들 안에 있는 소립자에 불과하며, 마찬가지로 우리 몸속 세포들 안에 있는 원자와 소립자에도 무한히 작은 미시 우주가 무수히 존재한다. 그 무한히 작은 우주 안에도 또 수많은 은하계들, 행성들이 존재하며 그 행성들 안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나의 세포와 몸을 이루는 원자 및 분자 소립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생명체의 일부가 되고 부단히 상호 교환되고 있다. 그것들 역시 주변의 자연 생태계 일부로, 별과 은하들, 우주 모든 것들과 하나로 연결된 가운데 서로 영원히 순환하며 존재한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이러한 무한우주를 느낀다는 것은 ‘나’라는 지극히 한정되고 분리된 마인드(일명 에고)에서 벗어나 바로 지금 여기서, 우주의 모든 것들과 순간 순간의 영원한 흐름(순환,변화)을 타면서 같이 흘러가는 자신의 참된 모습(실체)을 관조하는 것”이라며 “그럴 때 주변의 모든 사람들, 사물들과의 연결성, 하나됨을 느끼는 높은 정신성에 도달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우주에서 자신들의 태양계를 벗어날 정도의 고도로 발달된 과학문명을 이룩한 외계문명이라면 다른 문명이나 생명체에 대해 위협하거나 폭력적일 수가 없으며(절대적 비폭력), 그와는 정반대로 우주적 형제애와 항구적 평화를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 대표는 “외계인 엘로힘이 전하는 이러한 하나됨(Oneness)의 우주진리, 무한철학을 전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인류가 온갖 분열과 갈등으로 야기되는 전쟁, 경제난 등 당면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이 외계인 ‘엘로힘’으로부터 전해 받은 메시지를 그대로 옮긴 그의 저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 무료 다운로드->https://www.rael.org/ko/eb/intelligent-design-kr/)를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강연 1부에서는 성서 속에서 초자연적인 ‘하느님(God)’으로 잘못 번역된 ‘엘로힘(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참된 의미를 살펴보면서 현재 지구에서도 CRISPR/CAS9 유전자 편집기술, 인공생명체 그리고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우리 인류도 머지 않아 새로운 지적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는 ‘제2의 엘로힘’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어 강연 2부에선 외계인 엘로힘의 무한철학의 의미를 자세히 소개하고, 이 무한철학이 인류가 직면한 분열과 갈등으로부터 비롯되는 제반 난제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제시한다.

한편 강연회는 ‘메타버스’를 통해 이뤄지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프랜드(ifland) 앱을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실행한 후 강연장 링크(https://link.ifland.ai/a5BU)를 접속하면 된다. 또는 이프랜드에서 ‘외계인은 당신을 사랑해요!’를 입력, 검색 후 참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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