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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사회단체연합, 무능한 정치인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은 즉각 사퇴하고 정계 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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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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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8월 31일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을 맞고 있는 강승규 수석에 대해 즉각 사퇴와 정계도 은퇴하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강승규 수석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의 첫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되어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강승규 수석의 임명 당시에 반대하였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묵인하였고, 강 수석은 정치인이지 시민사회 활동하는 전문가가 아니라며, 시민사회수석은 국민과 소통하고 시민사회와 협력하는 민관협치의 선봉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강승규는 소통과 협력, 협치는 안중에도 없는 해바라기성 정치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안정과 성공을 위해 무능한 정치인 강승규는 즉각 사퇴하고 정계까지 은퇴하라고 주장했다.

대통령비서실의 강승규가 이끄는 시민사회수석실은 출발부터 제대로 된 일을 한 적이 없고, 현재 5명의 비서관 중 3명이 면직 및 사임하여, 비서관 대부분이 떠나버린 껍데기만 남은 조직이라고 말했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들 퇴진 사태는 강승규 수석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조직의 잘못을 책임져야 할 최고 책임자가 구성원을 참소하고 사퇴를 종용함으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이런 소인배는 대통령 주변에 얼쩡거려서도 안 되며, 사퇴 후에도 정계까지 은퇴하라고 요구하면서 끝맺음을 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성명서 >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은 정치인이지 시민사회 전문가가 아니다. 우리는 그의 임명을 반대하였으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묵인한 바 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시민사회수석실 확대 개편에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시민사회를 존중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그러나 강승규가 이끄는 시민사회수석실은 출발부터 제대로 된 일을 한 적이 없었다. 급기야 5명의 비서관 중 3명이 면직 및 사임하여, 비서관 대부분이 떠나버린 껍데기만 남은 조직이 되고 말았다. 

이번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들 퇴진 사태는 강승규 수석의 책임이 가장 크다. 조직의 잘못을 책임져야 할 최고 책임자가 구성원을 참소하고 사퇴를 종용함으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였다. 이런 소인배는 대통령 주변에 얼쩡거려서도 안 되고 사퇴 후에도 정계에 나서서는 안 된다.

강승규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마포지역에서 공천받지 못하자 당원들을 회유하여 집단 탈당시키고 무소속 출마를 한 분열의 인물이다. 당시 공천받은 안대희 전 대법관의 보수층 지지표를 분산시켜 마포를 민주당에 헌납함으로써 당을 배신한 바 있다. 이런 자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된 것이 과연 공정한가?

우리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중도우파 시민사회를 망라하여 정권교체국민행동을 결성하고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다. 

역사적으로 3.1운동, 4.19, 부마항쟁, 5.18을 경험하면서 성난 민심이 권력을 뒤집는 역사를 지켜보았다. 광화문 촛불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시민사회수석은 국민과 소통하고 시민사회와 협력하는 민관협치의 선봉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강승규는 소통과 협력, 협치는 안중에도 없는 해바라기성 정치인일 따름이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안정과 성공을 위해 무능한 정치인 강승규는 즉각 사퇴하고 정계를 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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