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영 외국인근로자 고용주협의회 회장과 최찬성 권리찾기 노동조합 대표위원장/이문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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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협의회(회장 김윤영)는 권리찾기 노동조합(대표위원장 최찬성)과 2022년 6월 29일 포항 시 권리 찾기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업무 협정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김윤영 회장이 시.도.별 산업 근로자와 계절 근로자의 인력 부족 현상을 점검하며 지역에 맞는 근로 여건 개선 책을 찾아 뜻을 함께하는 지역 담당자를 발굴하고 고용주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던 중 포항 지역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약정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고용주 입장에서 노동법 등 대한민국 법규를 준수하며 해외 인력을 수급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권리 찾기 노동조합은 외국 인근로 자들의 고용 관련 인식개선 운동을 전개하여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여 노동 시장에 합리적인 발전을 도모키로 하였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주협의회 및 권리찾기 노동조합 임원진 단체사진/이문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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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 고용주의 생산 상품을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여 지역민의 수익 증대에 일조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이후 인력난으로 부득이하게 불법 체류자를 단기적으로 채용할 수밖에 없는 지역 여건과 이로 인해 수급 불균형의 부작용으로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는 노동 비용은 많은 농.·어업을 포기하거나 재배지를 축소하는 고용주가 많아졌다. 사단법인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협의회는 불법 체류자를 예방하고 선도하여 자진 출국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권리찾기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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