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이현미 지부장)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서울평화라이온스(신인숙 봉사위원장)클럽으로부터 293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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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1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서울평화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293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보호관찰 등의 법률에 따라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자들의 자립을 지원하여 재범방지 및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평화라이온스클럽 신인숙 봉사위원장과 김도훈 전 회장 등 봉사단원 4명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법무보호사업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신인숙 봉사위원장(서울평화라이온스클럽),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라이온스클럽도 소외된 대상자들을 위해 있는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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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화라이온스클럽 신인숙 봉사위원장은“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라이온스클럽도 소외된 대상자들을 위해 있는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미 서울지부장은“이렇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의 따뜻함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16일 기탁된 기부금 293만 원은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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