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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 신설’ 한동훈 법무장관 적극 지지! -라엘리안 “세계시민 눈높이 맞춘 수준 높은 이민정책 기대” 논평 -라엘 “어리석은 출산장려 정책 뒤에는 정신 나간 국수주의, 인종주의, 외국인 혐오 편견이 버티고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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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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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승준 대표는 “오랜 기간 제자리 걸음만 해온 고답적 법무행정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동훈 법무장관의 이민청 신설 방침은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의 철학과도 전적으로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들에서 고집해 왔던 이른바 출산장려 정책은 그 실효성도 의문이지만 그것이 계속 가속화 된다면 국내는 물론 세계인구 측면에서 재앙적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선진화된 이민법제와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한 법무장관의 강력한 의지가 이제까지의 근시안적 마인드와 정책 흐름을 바꿔 성숙한 세계시민 의식으로 승화시키는 하나의 큰 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계인구 80억 시대가 코 앞에 다가왔다. 19세기 초 10억명을 깨고 20억에 이르기까지 120년이 걸렸지만 70억을 넘어선 2011년 이후에도 계속 불어나 현재 79억 5000만명에 도달한 세계인구는 바로 내년이면 80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국민의 새로운 바람을 안고 출범한 윤석열정부의 한동훈 신임 법무부장관이 ‘이민청’ 신설을 통해 수준 높은 외국인 이민정책을 펼침으로써 ‘인구폭탄’이란 세계 핫이슈와 함께 국내의 저출산 ‘인구절벽’ 문제도 지혜롭게 풀어가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실제로 라엘은 거시적 관점에서 지구 환경은 물론 인류의 생존과 행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세계 각국의 낡은 출산장려 정책을 비판하며 “이런 협소한 마인드와 어리석은 정책들 뒤에는 정신 나간 국수주의, 인종주의, 외국인 혐오 편견 등이 버티고 서 있다. 국수주의자들은 오직 미국인들로만 이루어진 미국, 오직 일본인들로만 이루어진 일본, 오직 유럽인들로만 이루어진 유럽을 원한다. 일시적인 젊은이들의 부족 문제는 우리와 똑같은 지구촌 형제들인 개발도상국들에서 온 배고픈 이민자들에게 국경을 개방함으로써 쉽게 보충될 수 있다”고 단언해 왔다.

‘라엘’은 1973년 12월 13일 프랑스 중부 클레르몽 페랑에 있는 한 사화산에서 소형의 원추형 ‘우주선(UFO)’을 타고 온 우주인 엘로힘 대표(야훼)와 만나 과학시대에 들어선 인류에게 주는 메시지를 전해받고, 이를 세상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했다. 그후 줄곧 전세계를 순회하며 인구 증가와 환경오염, 전쟁, 기아, 빈부격차 등 제반 글로벌 난제들을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열쇠들을 제시해 오고 있다.

하지만 예언자 라엘은 2003년 8월 2일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라엘리안 총회 겸 세미나(행복 아카데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당시 노무현 정부의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이“우주인과 UFO를 믿으며 인간복제를 지지하는 라엘리안 종교지도자 ‘라엘’이 한국에 입국하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입국을 불허하고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지금까지 19년이 다 되도록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승준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라엘의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헌법과 유엔인권선언이 보장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 및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조치”라며 “한동훈 법무장관이 취임사에서 ‘정의와 상식의 법치’를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삼고 ‘인권(인권존중)은 그 어떤 타협이나 이견의 여지가 없이 모든 인간에게 정의와 존엄성이 보장되도록 하는 헌법상 최고의 가치’라고 천명한 것처럼, 같은 맥락에서 새로운 법무부가 지난 정부들의 행태를 과감히 탈피해 공정한 법집행은 물론 라엘의 입국 문제도 하루속히 바로 잡아 대한민국 법무행정의 질과 품격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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