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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모임(조사 모) 김형일 회장 인터뷰 피어 1004와 조사 모 가 함께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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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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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모임(조사 모) 김형일 회장

김형일 회장은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누구보다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주변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조사 모 김형일 회장이 주인공 있다.
본사 이낙용 본부장은 김형일 회장은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누구보다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그는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을까라는 주재로 만나 조사 모에 대한 활동과 비전에 대하여 알라 보자.


Q 김형일 회장은 원래 성우였는데 어떻게 배우가 되셨는지요?
1987년 CBS 기독교방송 공채 성우로 정식 데뷔한 김형일은 1989년 KBS 한국방송공사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듬해 마침 '장군의 아들' 오디션 공고가 나서 봤는데 임권택 감독님이 택해 주셔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라며 배우의 길을 가게 된 김형일은 큰 키와 저음의 목소리로 많은 작품에서 장군 전문 배우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시트콤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형일은 "시트콤은 정극하고 달리 애드리브가 굉장히 많다. 후배들하고 재밌게 찍었던 기억이 있다. 저에게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전통 사극을 한다면 장군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 아니면 현대극에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 가슴에 와닿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Q 좋은 사람들 모임은 어떻게 만들어진 단체인가요?
조사 모는 2007년 11월 6일 첫 모임부터 조춘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70명으로 시작하여 2011년 전국 4개 지부와 서울본부 약 160여 명의 영화배우, 가수, 탤런트 등이 모여있는 사회봉사 단체 모든 행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사회가 안겨준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본인 자신을 지켜나갈 것이며 연예인 중에서도 소외되고 외로움과 우울함이 동반되는 어려운 연예인 선배, 후배 불우한 이웃과 고통을 함께하고자 조사 모가 탄생한 단체이다.


Q 단체 구성원은 어떻게 되나요?
소외계층과 소년 소녀 가장을 돕는 조사 모는 영화배우, 가수, 개그맨, 연극배우, 가수 스포츠맨, 국악인, 기업인, 일반 직장인까지도 다채로운 분야가 참여한 사회봉사 단체로써 모든 봉사활동 목적에 충분히 공감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Q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기부에 동참해 주신 조사 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공식적인 행사는 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층과 노숙인 쉼터 등에 생필품 등 나누어드렸고 오미크론이 끝나가고 있으니 하반기부터는 조사 모가 적극적인 봉사활동 계획을 세워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이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피어1004클럽전국 센타장 40여명의 축하속에 피어1004클럽과 조사모가 업무 협약(MOU) 체결


Q 회장 취임 후 추진하고자 했던 일은?
통증과 아픔으로 고통받고 계신 소외된 분들에게 원로 배우들과 우리 회원들이 최선의 도움을 드리는 계획은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뜻있는 기업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희망을 드리기 위해 피어스트 네이처랩 박요한 회장의 산하 봉사단체인 피어 1004와 조사 모 가 함께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로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


Q 조사 모가 앞으로 희망 비전은?
전국 어디나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달려가 농촌일손 돕기 대민 피해 지역 지원 봉사.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등 회원들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좋은 사람들의 조사 모가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 것이다고 말했다.


Q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남고 싶은가요?
제가 이 세상을 떠나도 사람들에게 '참 좋은 배우였다'라고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선배님들이 배우는 무대에서 죽어야 한다며 정말 큰 무대든 작은 무대든 떠나지 않고 항상 거기에 머무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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