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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독도박물관, 다양한 신규 독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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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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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은 “전 국민 독도 무상 교육 시행”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 중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독도 체험교육”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도 심화교육”을 신규 독도교육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독도뉴스 카드 형식으로 독도박물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비대면 독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앞두고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해 5월 2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 영유권 강화 및 올바른 독도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도박물관은 “전 국민 독도 무상 교육 시행”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 중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독도 체험교육”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도 심화교육”을 신규 독도교육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어린이 독도 체험교육은 만 6세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체험 교육지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독도를 보다 친숙하게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독도 심화교육은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독도 교육으로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야외 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 약수 공원 지구 일대에 위치한 울릉도 및 독도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현장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울릉도 및 독도에 대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지식을 함양키 위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독도 체험교육은 주 3회 회당 12명 이하, 독도 심화교육은 주 2회 회당 10명 이하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독도박물관 홈페이지 교육 및 행사 탭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 19의 일상 회복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독도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독도를 바르게 이해해 독도 영유권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히며, “독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신규 교육들은 남녀노소를 아울러 국민들이 보다 독도를 깊이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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