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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군 수산업 인력 난 해소 방안 실시 “ 법무부 승인 ”459명 배정받아서 양식업 위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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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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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입 준비 완료...


(좌측)전남 완도군 군수 신우철 과 (우측) 김윤영 NKBS뉴스통신사 본부장 

전남 완도군 (군수 신우철)은 현재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손을 고려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459명을 법무부으로 부터 양식업에 투입될 인력을 배정받은 등 지역 일손 부족 현안을 준비하는 등 치솟는 인건비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힘이 될 전망 있다. 

전남 완도군 국내 최초로 법무부를 설득하여 양식업에 투입될 인력을 배정받은 신우철 군수는 필리핀에서 들어오는 근로자들을 살피고 지도하며 현재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손을 고려해 베트남, 캄보디아로 확대해서 섬으로 구성된 지역 현실에 맞는 배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력난으로 인하여 가파르게 상승한 인건비용과 불법체류자들 문제를 해결하게 될 외국인 근로자 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산물 가공, 생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김일 수산 경영 과장 과 관계자.외국인 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는 20일부터 실시
 
김일 수산 경영 과장은 외국인 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는 20일부터 실시되는 현장 상황을 봐 가면서 “8개 읍, 면에 배정할 예정이며 많은 섬으로 구성된 특성 상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 등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하나 풀어나갈 생각이라며 코로나 19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착해서 출국까지, 그리고 불법 체류자 문제까지 풀어가며 협조할 생각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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