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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코로나 백신 거부’ 조코비치에 ‘인류 명예가이드’ 수여 -“진정한 자유 향한 용기, 인류의 모범” “백신접종은 강제 아닌 자유…타협될 수 없는 절대 가치”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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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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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 라엘리안 무브먼트 사신 제공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승준 대표는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 라엘이 세계 랭킹 1위(남자)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인류의 명예 가이드’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예언자 라엘은 개인의 이해관계를 초월해 인류 전체의 행복, 사랑과 평화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한 이들에게 ‘인류의 명예 가이드’직을 수여해 왔다.


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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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승준 대표는 이번 명예 가이드 임명에 대해 “노바크 조코비치는 그동안 산불, 홍수 등 재난 피해자들이나 가난한 아이들을 돕는 전세계적인 구호활동은 물론, 코로나 사태 이후 유럽 여러 나라의 병원에 거액을 기부하는 등 주변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최근에는 코로나 백신 강제접종에 저항하며 진정한 자유를 향한 본보기가 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이어 “그동안 라엘은 질병을 비롯한 각종 위험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것도, 또 그 위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것도 모두 개인의 선택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며 기본적 인권인 자유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고 가르쳐 왔다”고 상기시키며 “이번에 그가 조코비치에게 명예 가이드 직을 수여한 것도 코로나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단순히 치료방법의 선택을 제한하는 것을 넘어 행복한 삶에 필수적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 인권의 문제로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명인들의 언행은 주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더 책임감있는 행동이 요구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며 “조코비치가 보여준 용기있는 행동에 세계의 더 많은 저명인사들이 동참한다면 백신만이 아니라 코로나 치료제, 자연치유 등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한편,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가치에 눈을 뜨고 자유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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