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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백신접종 전면 자율화 법안’ 지지! -라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난 자유로운 삶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를 가장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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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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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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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하느님)”이란 뜻)이 인류에게 보내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백신접종전면자율화법안(일명 백신패스철폐법안)이 발의(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대표발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 법안의 의결에 모든 국회의원들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해당 법안의 취지가 그동안 백신접종은 전적으로 개인적 선택의 문제이며,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여온 라엘리안들의 입장과 전적으로 부합하기 때문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 의원은 전국민이 모두 백신을 접종해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 또 다시 확진자가 발생하는 마당에 접종을 강요할 근거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라엘리안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보다 인류를 더 위협하는 것은 바로 그 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라고 지적하면서, 바이러스에 맞서는 강력한 보루는 인류가 선조로부터 물려 받아 간직해 온 면역력이고, 이를 가장 위협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두려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시한 예언자 라엘은 지난 40여년 간 “면역력을 강력하게 만드는 열쇠는 행복”이라고 일관되게 말해 왔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난 자유로운 삶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를 가장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가르쳐 온 바 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자료 제공

과학에 의해 진실이 드러나는 우리 시대에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메시아)’로서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라엘은 과학이야 말로 수천년 간 이어져온 맹목적 믿음과 신비주의를 깨는 참된 종교라고 천명하며, 생명과학과 의학, 나노 테크놀러지 등 첨단 과학기술의 가속 발전을 적극 지지해 왔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과학은 절대로 정치적, 경제적 목적으로 악용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선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대표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개발된 과학의 산물인 백신이 일단의 정치권력과 거대 제약회사들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오히려 사람들의 자유와 행복을 저해하게 된 현 상황을 개탄한다”면서 “지금이야말로 백신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자연면역 등 다양한 치료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에 기반한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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