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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와 환경캠페인 함께 한다 - ‘Eco-Back 캠페인’을 본격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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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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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지월네.대표 최수일)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지월네.대표 최수일)는 12월 21일 지속가능환경캠페인 –에코콘서트 (E-Con 시즌1)을 통해 ‘Eco-Back 캠페인’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co-Back캠페인은 ‘예전의 삶을 본삼아 자연을 복구하자’는 의미로 지금의 소비중심적 문화에서 아껴쓰고 나눠쓰고 보듬어쓰던 예전의 생활습관을 되살리자는 뜻.

“물이 귀하던 시절 대야에 물담아 세수하고 발닦고 걸레빨아 마당 나무에 물주던 생활 습관이라면 댐건설과 수자원 확보를 위한 자연파괴를 줄일 수있다”며 “추운날 내복 한 장을 덧입으면 그만큼 난방시설에 의존이 줄어들것이고 전력조달을 위한 발전소시설 확충과 그에 따른 탄소배출에 의한 자연파괴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우리네 삶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댐과 발전소, 공장건설로 자연은 파괴되었고 지구는 온난화로 인한 자연 재해와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를 양상시키고 있다. 

지월네 최수일 대표는 “생활습관을 조금만 불편하게 하면 자연을 회복하는 시간이 빠를것”이라며 “환경잡지에서 본 7R 마인드를 생활습관으로 실천해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공감했다. 그중에 Rethink, 사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이것이 정말 필요한 물건인가? Refuse-식당에서 안먹는 반찬은 거절한다. 거리의 홍보물도 필요한 정보가 아니면 거절한다”는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지속될 에코콘서트(E-Con)는 생활속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습관 이야기를 해나갈 것”이라며, 이에 재생지와 천연펄프로 제작된 포장박스 사용과 주문시 일회용품 제외하기등으로 다양하게  ESG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피자브랜드 파파존스도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친환경 캠페인에 함께 할 것이며, 향후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답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기업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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