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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출신 가수 은유리, 울릉도서 포항MBC 창사특집 ‘독도의 날 생방송 진행 울릉도출신 가수 은유리 는 경북 매일신문 김두한 국장님의 딸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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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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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라블라 울릉도출신 가수 은유리
걸그룹 블라블라 울릉도출신 가수 은유리


울릉도 출신 가수 은유리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포항 MBC 창사특집 ‘독도의 날’ 생방송에 출연 노래와 말솜씨를 선보였다. 


글로빅 엔터테인먼트에서 에이전트를 하는 가수 겸 배우 은유리는 이날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환송 공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 오후 4분 30분까지 무리없이 생방송을 소화했다. 

오후 1시에 시작된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서 은유리는 이동기 포항 MBC센터장과 함께 더블 MC로 출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2017년 걸그룹 블라블라로 데뷔했고 독도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은유리는 독도 의용수비대원 (고 이필용) 의 외손녀다. 이날 외할아버지와 생전에 각별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은유리 외할아버지는 울릉도에 몇 안 되는 큰 배(발동선)를 소유하고 있어 이 배를 이용 독도 의용수비대원들을 실어 날랐다. 
울릉도 출신 가수 은유리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포항 MBC 창사특집 ‘독도의 날’ 생방송에 출연 노래와 말솜씨를 선보였다.
울릉도 출신 가수 은유리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포항 MBC 창사특집 ‘독도의 날’ 생방송에 출연 노래와 말솜씨를 선보였다.



사진

은유리는 독도 의용수비대원의 외손녀로 소개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독도 의용수비대원의 외손녀라 불러주는 게 부담스럽지만, 자랑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독도는 우리 땅 일본어 버전으로 노래를 부른 데 대해 풀피리 프로젝트와 협업으로 독도 풀피리 수호대를 결성해 독도는 우리 땅을 일본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일본어 버전으로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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