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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안산시와 자매결연 협약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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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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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군수 김병수)은 22일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자매도시로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오후 17시 울릉군청 4층 회의실에서 김병수 울릉군수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 최창규 안산시 협치 협의회 공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교육‧문화‧체육 등에서 공동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매결연은 윤화섭 시장이 울릉군에 방문 의사를 전달함과 동시에 양 지자체의 동맹 결의를 다지고, 동·서해의 상생 실현을 약속하며 성사됐다. 

울릉군과 안산시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로, 동해와 서해의 대표적인 해양도시이고 ‘행복 구현’이라는 양 지자체장의 시·군정 철학도 비슷하다. 

울릉군이 국내 지자체와 한 자매결연은 1996년 경기 안양시를 시작으로 안산시는 아홉 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2021년 울릉군의 자매결연은 영등포구 이후 두 번째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 안산시와 관광, 문화예술, 경제, 청년, 체육 등 전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은 물론 서로의 우수한 행정 시책을 공유하고 배우면서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함께 이뤄 나가자”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7시 울릉군청 4층 회의실에서 김병수 울릉군수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 최창규 안산시 협치 협의회 공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교육‧문화‧체육 등에서 공동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매결연은 윤화섭 시장이 울릉군에 방문 의사를 전달함과 동시에 양 지자체의 동맹 결의를 다지고, 동·서해의 상생 실현을 약속하며 성사됐다. 

울릉군과 안산시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로, 동해와 서해의 대표적인 해양도시이고 ‘행복 구현’이라는 양 지자체장의 시·군정 철학도 비슷하다. 

울릉군이 국내 지자체와 한 자매결연은 1996년 경기 안양시를 시작으로 안산시는 아홉 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2021년 울릉군의 자매결연은 영등포구 이후 두 번째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 안산시와 관광, 문화예술, 경제, 청년, 체육 등 전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은 물론 서로의 우수한 행정 시책을 공유하고 배우면서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함께 이뤄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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