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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2021년 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 - 마산가포신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전복 상황 가정 실제훈련 -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민·관 구조협력체계의 실질적 수행능력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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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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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0. 7.(목) 오후 2시 창원시 마산가포신항 인근 해상에서 마산소방서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선박인 낚시어선이 침수로 인해 전복된 상황을 가정하여 마산소방서,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구조협회, 드론수색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인명구조, 해양오염방제, 선박 인양 등 전 과정을 실제와 같이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가을철 낚시어선 성수기를 앞두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민·관 구조협력체계의 실질적 수행능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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