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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당진 석문 갯벌 실종 30대 남성 구조 - 해상에 떠있던 부표를 잡고 구조를 기다리다가 평택해경에 구조 - 소방구급대에 의해 당진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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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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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이 구조하는 상황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8월 26일 오전 4시 2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 앞 약 1킬로미터 해상에서 밀물에 고립되어 부표를 잡고 있던 A씨(남, 38세)를 발견하여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갯벌 활동을 하다가 밀물이 차오르자 부표를 잡고 버티던 A씨는 수색을 하던 평택해양경찰서 P73정에 의해 오전 3시 57분쯤 발견됐고, 이어 오전 4시 2분 대산파출소 순찰팀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A씨는 소방구급대에 의해 당진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8월 25일 오후 11시쯤 지인 3명과 함께 석문 방조제 앞 갯벌에 들어갔다가 일행과 떨어져 방향을 상실한 뒤 해상에 떠있던 부표를 잡고 구조를 기다리다가 평택해경에 구조됐다.





8월 26일 오전 1시 49분쯤 A씨와 함께 갯벌에 들어갔다가 육상으로 나온 지인의 신고를 받은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정 1척, 방제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평택해경 구조대, 당진 및 대산파출소 순찰팀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수색을 실시했다.

당진경찰서 순찰팀, 당진소방서 구조대도 석문 방조제 부근 해안가와 갯벌 수색에 동원됐으며, 민간해양구조대 5척도 수색에 참여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야간에 갯벌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육상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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