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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국민행동, "국민의힘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당 대표를 선출" 요구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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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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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국민행동은 6월 11일 치러지는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당 대표 선출하기를 기대한다고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권교체국민행동’은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국민들도 바라던 후보 단일화를 성공시켜 서울·부산시장 승리를 이끌어 낸 야권에 대해 지지와 기대를 하고 있다. 야권은 이 불씨를 살려나가야 한다.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을 교체해야 할 역사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야권은 2022년 대선에서도 반드시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야 한다. 

오는 6월 11일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할 만큼 중대한 일이다. 그 이유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막중한 사명을 감당할 혁신적 인물이 ‘국민의 힘’ 당 대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권교체국민행동'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당 대표를 선출하기를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6.11 전당대회에서는 야권후보 단일화를 성사시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포용력과 협상력, 개방성과 융통성 있는 역량을 갖춘 후보를 당 대표로 선출해야 한다.  

하나, 당 대표 선출 과정은 지역과 세대의 통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지역과 세대 간의 갈등을 유발시켜 당을 분열시키고 국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철저히 배척되어야 한다. 

하나, 6.11 전당대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역량과 리더쉽이 향상되고 당의 저변이 확대되는 덧셈의 정치로 승화시켜야 한다. 경선 과정마다 국민의 관심과 주목을 받도록 치열하고 절박한 정책경쟁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지난 시절 군사독재에 항거한 ‘5.18 정신’과 민주화를 이루어낸 ‘6월 항쟁’의 정신으로 2022년 대선에서 문재인 독재정권을 종식시킬 역사적 과업을 달성해야 한다. 6.11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당 대표가 선출되어 온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권교체국민행동’ 또한 야권 통합과 야권후보 단일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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