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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서울시 최대 규모 620명 모집 - 관내 초‧중‧고교, 체육센터, 동 주민센터 등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생활방역 업무지원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취약계층 고용충격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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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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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공공시설을 소독하고 있는 희망근로 참여자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의 고용 충격 완화를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이며, 행정안전부 국비 지원을 받아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청기간은 오는 9일(금)부터 14일(수)까지이며, 신분증 및 구비서류(건강보험증 사본, 2021년 3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하여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4월 5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한 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기간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이며,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 근무하며, 4대 보험 가입 및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지역 내 초‧중‧고교 및 체육센터, 도서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코로나19 확산 대응 생활방역 업무를 맡게 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120) 또는 일자리벤처과(☎02-879-6676),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 등 적재적소에 인원을 배치해 촘촘한 방역 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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