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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중앙당 주최 전국 지역위원장과의 간담회 - 내년 보궐선거 대비, 선거법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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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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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중앙당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지역위원장과의 간담회 가졌다.


국가혁명당에 따르면 7일 전국 지역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이 추구하는 기본정책 및 조직과 당원모집에 이르기까지 허심탄회한 논의에 나섰다. 이날 120여 명의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당 홈페이지 ‘리뉴얼’ 진행 상황에서부터 지역위원장 임명, 지역위원회 조직구성과 당원모집 방법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정치적 뜻을 같이하는 결사체로, 정권의 획득을 목표로 하는 정당의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결국 이기는 선거체제로 조직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에 따라 각 지역위원회 소속 조직구성에 나서기로 하고, 1차로 10명 이상에서 2차로 동 조직으로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이 같은 조직을 통해 각 지역위원회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300명의 당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에 동참키로 했다.


이와 함께, 허경영 대표의 30년 전 공약 상속세 폐지와 맞물려 삼성그룹 살리기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국적인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허경영 대표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표명과 관련,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에 대한 선관위 답변 내용을 근거로 선거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성은 사무처장은 ”당은 내년 보궐선거와 내 후년 대통령 선거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위원회 조직을 더 강화하고 이를 통해 당원모집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것이 위원장의 역할이자 더 나아가 허경영 대표님의 큰 뜻에 진정 힘이 되는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혁명당은 제3차에 걸쳐 전국 지역위원장 165명을 임명하고, 내년 상반기 내 국회의원 선거구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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