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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과천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 교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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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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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과천·의왕), 과천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 교통문제
신창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과천·의왕), 과천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 교통문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천·의왕)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에 의뢰한 지역현안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일과 8일 자동응답 방식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과천 시민은 706명이다.

국회의원의 주요업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과천시민의 56.6%가 지역발전과 민원해결, 32.5%는 상임위 법안, 예산활동이라고 응답했다. 정당활동과 의원외교는 각각 3.1%에 불과했다.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주택문제라는 응답자가 41.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교통문제 32.6%, 교육문제 7.5%, 문화예술체육문제 7.2%, 복지문제 7.0%의 순이었다.

'주택분야’에서는 공공임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37.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민간분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 30.3%, 대출규제 등 부동산 투기억제 22.3%, 오피스텔 등 주상복합시설 확대 4.1%의 순이었다.

'교통분야'의 현안문제로는 도로 확장 또는 신설이 38.1%로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했고, 다음은 지하철 신설 26.2%, 지하차도 신설 19.0%, 버스노선 신설 5.3%의 순이었다.

‘교육분야’에서는 대학입시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는 응답이 2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22.3%, 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 17.7%, 사립유치원 정부 감독 강화 12.0%의 순이었다.

‘복지분야’에서는 여성복지와 노인복지를 확대하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29.4%, 29.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청소년복지 23.5%, 장애인복지 13.1%의 순이었다.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는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47.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주민체육시설 확충 20.3%, 주민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15.6%, 문화예술회관 건립 5.2%의 순이었다.

신창현 의원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과천시민들이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한 현안문제부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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