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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및 시상금 전달 - 도내 18개시·군, 23개 우수마을 및 이장 3명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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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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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8월 13일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마을회관에서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이덕하 강원도 녹색국장, 이현종 철원군수, 김남국 생창리마을이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마을 현판식을 갖고 시상금 1백만원을 전수 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 원인 중 하나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하여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을 통한 주민 참여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 7월 산림청으로부터 23개의(전국 300개 마을) 우수 녹색마을과 우수마을 이장 3명이 선정된바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강원도만의 신규시책으로 마을별 1백만원의 시상금을 전수하게 되었으며 기타 22개 마을에 대한 현판식도 8.16일까지 해당 시·군별로 마을을 방문하여 수여하고 있다.

이덕하 녹색국장은 “금년의 경우 4.4~4.6. 5개시·군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소각산불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이 농·산촌   지역의 주요 산불원인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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