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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벤처 융·복합 협업과제 선정 -관광벤처보육센터 입주기업 참여, 4개 과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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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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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벤처 보육센터.(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관광벤처기업 간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의 결합으로 협업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 관광벤처 융·복합 협업과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중구)에 조성된 관광벤처보육센터는 관광벤처기업의 체계적 육성과 기업 간 소통‧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41개 기업 입주공간과 회의실‧다목적홀 등 연결망(네트워크)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업과제 지원 사업은 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협업 증진을 통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창출 및 협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실시됐다.


9월 한 달 간 협업과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건이 접수됐으며 기업 간 기술 및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이나 공동 판촉사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왔다.


접수된 협업과제는 과제의 우수성, 과제의 지속 가능성, 참여기업의 협업의지 및 실행력을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건(동네특가, 알랍 K-POP, 트래블센터 모바일몰, 중국 자유 여행객을 위한 로컬여행)이 엄선됐다.


선정된 과제별로 최대 1500만원의 협업 운영비가 지원되며 참여기업 역시 일부 비용을 부담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벤처기업의 사업소재는 재미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이들 사업이 서로 결합되어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배가시키면 새로운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전에 없던 관광서비스가 한국의 새로운 관광경쟁력이 되고 기업별 사업영역 확장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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