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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에서 응급환자 발생, 헬기로 긴급후송 -헬기를 신속히 보내 응급환자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
한국방송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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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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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무관 김도준)은 16일 오후 3시29분경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29분경 추자도 영흥리에서 어선수리 작업 중 포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져 기계가 작업자 김모씨(남, 52세, 추자면 영흥리) 왼쪽무릎 아래로 떨어져 다리를 심하게 다쳐 추자보건소를 경유하여 해경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헬기를 신속히 보내 응급환자 김씨를 오늘 오후 4시 36분경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작업량도 많아지고 일이 느슨해 질 수 있다며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38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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