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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트럭과 버스 추돌 승객 2명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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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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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119구조대가 남동구 남촌동 소재의 한 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119구조대가 2일 오후 10시 25분쯤 남동구 남촌동 소재의 한 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119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바 시내버스가 1톤 포터차량 후미를 추돌하고 도로 가로수 및 전봇대를 들이받은 상황이었다.


버스 안에는 운전자 포함 총 11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이중 9명은 자체구조 됐고 나머지 승객 2명은 구조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또한 구급대는 최모씨(26) 등 5명의 경상으로 추정된 환자들을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조치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야간에 차량 운전시 작은 부주의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운전 중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고 각별히 유의해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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