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는 2018. 1. 12. 뺑소니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며 피해자를 구호조치한 영월소방서 주천119안전센터 소방장 이호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소방장은 지난 12. 28. 18:32. 원주 자가로 퇴근을 하던 중 치악재(원주방향)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보고 직업의식을 발휘하여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와 후속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하였다.
이 소방장 외에도 뺑소니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제보한 이모씨(45, 여)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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