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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피살 살인동기,주차 시비로 우발적 살인
한국방송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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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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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사장 윤송이 의 부친 살해범의 살인용의자A씨(41)가  "주차 시비로 범행했다"고 범행동기를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양평 경찰서는 27일 새벽 피의자 A씨(41)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A씨(41)는 "부동산 일을 보러 양평 현장에 갔다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며","내가 내정신이 아니었다,사람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진술 했다.

경찰은 단순 주차 시비 문제가 살인까지 이어졌다는 A씨(41)의 진술에 대해선"좀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신뢰하지 않고있다.

이어 "현장 상황으로만 봤을 때 범인은 현장을 급히 떠났고, 치밀하게 범행을 감추지도 못했다.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며 "하지만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했다면 계획된 범행으로 의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용의자 A씨(41)가 공사중인 주택돠 직접적인 업무 관련성이있는지 여부가 아직 확인 되지 않았느며, 살인도구와 준비여부까지 아직 확인 ㅇ되지 않은 부분까지 더한다면 앞으로  더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한편,용의자A씨(41)는 지난25일 오후 7시 30분~8시50분 사이 윤씨를 흉기로3차례찔러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 발생후 추격에 나선 경찰에 의해 26일 전북 임실의 한 국도 변에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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