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가 대형 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부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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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 119구조대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24분쯤 관내 주안동 폐연립주택 대형 고드름 제거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는 폐연립주택 입구와 배수관에 대형 고드름이 붙어 있는 상황으로 파괴장비를 이용해 제거했다.
119구조대원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가 살짝 풀리면서 얼었던 고드름이 녹아 빙판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고드름 제거 후에도 관계자의 후속조치로 고드름 발생 요인을 제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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