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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한산면 용초도 인근해상 선원1명 실종 수색중 -경비함정 6척, 구조대, 민간어선 27척을 동원 수색-
한국방송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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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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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7일(토) 오전 5시 30분경 통영시 한산면 용초도 남방 0.1해리 해상에서 미역채취중 어선 A호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되어 경비함정 및 구조대, 민간구조선을 동원 주변 해역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한산호두선적 연안자망 어선 A호(4.99톤, 승선원 2명)는 7일(토) 오전 4시 30분경 한산면 호두항에서 출항 30분후인 오전 5시경 용초도 남방 미역양식장에 도착하여 뗏마를 이용 미역 채취작업 완료 후 뗏마에서 A호로 옮겨 타는 과정에 선장 B씨(58세)가 실족하여 부인인 선원이 통영해경으로 실종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6척, 구조대, 민간어선 27척을 동원하여 인근해역에 실종자를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실종 선원을 찾을 수 있도록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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