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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포럼」개최 -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즈 파트너쉽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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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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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은 한국무역협회,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과 공동으로 8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포럼(Ethiopia-Korea Business Forum)」을 개최했다.
 
비즈니스포럼에 이어 진행된 경제5단체 주최 환영오찬에는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 및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13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간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최연호 이사장의 환영사와 아비 아흐메드 총리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의 첫 세션에서는 에티오피아투자청(EIC)의 안테네흐 알레무 부청장이 에티오피아의 경제전망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외국기업의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에티오피아 정부의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며 한국기업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신티에스(ShinTS)는 직원 4,200여명, 약 3백만 달러 규모의 에티오피아 현지 봉제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현지법인 설립 이후 2016년 볼레레미 2차 산업단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미국, 유럽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날 세션에서는 에티오피아에 기진출한 우리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즈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주에티오피아한국기업연합회를 대표하는 ㈜에코스(EKOS) 추창호 회장은 한국기업의 에티오피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에티오피아 정부차원의 선결과제들을 강조하였고, ㈜신티에스(ShinTS) 차민호 회장은 에티오피아 제조업분야 현황 및 산업단지 구축의 배경, 성공적인 에티오피아 진출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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