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여주시, 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치어방류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6.09.29 08:2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7일 토종 어종인 대농갱이 치어 16만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는 서식환경에 적합한 수면에 대농갱이가 잘 적응할 수 있게 수온과 차이가 적도록 순치 후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 참석한 시청 관계자는 “치어 방류사업은 남한강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어족자원을 증가시켜 어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치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류사업에 참여한 어촌계에서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산자원조성 및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금년도에 어민들의 선호어종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대농갱이 등 251천마리를 방류하였으며, 10월에 대농갱이 54천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