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 119 안전센터, 남성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설을 찾은 남진복 의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실외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의회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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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은 30일, 추석을 맞아 울릉군 소재 ‘희망의 집’과 ‘송담 실버타운’, ‘송담 양로원’을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울릉 119 안전센터, 남성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설을 찾은 남진복 의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실외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진복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도의회를 대표해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정겨운 인사말과 함께 손 잡아줄 따뜻한 손길이 더 필요한데,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늘 안타까운 마음이다.” 며 “다음 명절에는 얼굴을 뵙고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도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들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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